📚 AI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진짜 역량은? – 서용석 교수의 통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AI 시대, 너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뒤쳐지고 있진 않으신가요?(저는 요즘 챗gpt랑 퍼플렉시티 를 사용하면서 연신 와!! 감탄사를 연발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카이스트 서용석 교수가 유튜브 강연에서 들려준 AI 시대의 미래 직업과 필수 역량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른 이 시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 초불확실성 시대란?
서용석 교수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시대를 초불확실성 시대라고 정의합니다.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X 이벤트)이 자주 발생하고, 그 충격은 상상 이상입니다.
- 예: 코로나19 팬데믹
- AI 기술의 급부상 (예: 챗GPT, 딥서치 등)
- 기후 재난, 양자 컴퓨팅 등 기술 돌파
이러한 변화는 사회, 직업, 기술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AI 기술, 상상을 넘어 실현으로
서 교수는 실제로 AI 기능 중 하나인 딥 리서치(Deep Research)를 사용하며, 자신이 오랜 시간 들여 썼던 논문 준비 과정을 단 몇 분 만에 대체하는 경험을 했다고 말합니다. 기존에는 조교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AI가 그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아이디어까지 제시합니다.
그는 이렇게 묻습니다. “나는 지금 하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을까?”
🚨 우리가 마주한 가장 큰 도전은?
AI는 단순히 일자리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존재의 가치와 역할 자체를 다시 묻게 만듭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키워야 할 역량은 단순한 기술력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두 가지입니다.
1️⃣ 리질리언스(Resilience) – 회복 탄력성
위기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기회로 전환하는 능력이 리질리언스입니다. 이는 개인뿐 아니라 국가, 기업에도 중요한 생존 전략입니다.
예: 1997년 외환위기 → 대한민국 금융 시스템 업그레이드
2️⃣ 미래 문해력(Future Literacy)
단순히 정보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예측하고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미래 문해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에 적응
- 📌 정보 홍수 속에서 핵심을 꿰뚫는 사고력
- 📌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역량
📈 사례로 보는 '미래 문해력'
로열 더치 쉘은 1970년대 중동 정세를 예측해 오일 쇼크 전에 준비를 마쳤고, 글로벌 에너지 업계 5위에서 2위로 도약했습니다. 이는 미래 시나리오 기반 전략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입니다.
일론 머스크 역시 전기차, 우주산업,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등 미친 짓 같았던 일들로 미래 시장을 선점했습니다.
📌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서 교수는 “지금이야말로 ‘자기주도적 학습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합니다. 즉,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계속해서 배우고 적응하는 힘이야말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Engage and learn. 참여하라, 배우라. 겸손하게 행동하고 끊임없이 배워라.” – 짐 데이터, 미래학자
기술은 인간을 대체할 수 있지만, 인간 자체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미래를 만드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선택과 태도입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이 시대는 엄청나게 빠른 시대인 것 같습니다. 초불확성시대야 시대적 흐름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우리는 AI 시대에 그냥 이전까지 살던 모습 그대로 살면서 순응하고, 뒤쳐질 것인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AI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AI 를 활용하여 나 자신을 가치 있게, 쓸모 있게, 대체할 수 없는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 결정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이제 나이가 중년으로 접어들었지만, 지금도 AI 에 대해 배우고, AI 활용하여 삶을 변화시키고,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도 AI 시대에 살아남는, 시대적 선두주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